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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원 오리씨

33화. 병원비 벌러 출근한다.

정형외과 선생님은 좋겠다, 내가 부자 만들어 주니까.....

 

2023 ver.

 

[안녕 오리씨 33화 다시 그리기] 오늘 점심 뭐 먹지? 

이번주 회사원 오리씨는 불꽃남자 @jo_hong_jin 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.

사무직 월급쟁이의 숙명.
그거슨 일자목, 혹은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, 휜 척추가 아닐까.

숨 쉴 틈 없이 앉아서 온종일 일 하니 몸이 아프고,
병원에서 월급을 치료비로 탕진하고,
병원비 낼 돈이 필요해 다시 또 앉아서 일 만 하는 삶....

이대로 괜찮은가!
병원비 벌러 출근하는 이런 삶, 옳지 않아!


2017년 11월 29일의 이야기를
2023년 3월 11일에 다시 쓰고 그림.




2017 ver.

 

월급-​​​도수치료비 = 0.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. 

 

 

[회사원 오리씨 33화] 병원비 벌러 출근한다

 



​이번주 회사원 오리씨는   불꽃남자  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. 

 



앉아서 일만 하니 몸이 아프고, 병원을 가서 월급을 탕진하고, 월급이 없으니 다시 또 앉아서 일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. 

일자목과 허리 디스크 위험이라고 하네요. ㅜ ㅜ

병원비 벌러 출근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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