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정산은 N년째 매년하는데 늘 헷갈려요
[회사원 오리씨 40화] 내 지갑은 유리지갑, 투명하죠!
"작년까지는 1인가구여서 월세 공제가 있었고, 올해는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세대원이라 또 다르고"
벌써 직장인 N년차인데, 연말정산은 왜 매년 해도해도 모르겠지.....
작년에는 월세에 대한 반환금 받아내야지, 했건만. 병원비도 엄청 썼건만.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은 소득세 감면해준댄다. ^ㅅ^.........
세상에, 치과에만 1백만원을 뿌렸는데, 어쩐지 억울하다.
내 돈이지만 회사, 국민연금, 의료보험, 국세청이 다 아는 투명한 유리지갑이라 내 돈이라 부르기도 뭣한 것을 왜 물어보는거야.
어차피 난 비혼에, 자녀도 없고, 세대원이라 받을 수 있는 공제가 빤한데.... 8_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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