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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원 오리씨

23화. 퇴근을 하면, 건강이 돌아옵니다.

 

그런데 말입니다.
위장의 통증도 주 5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습니까?

 

 

퇴근을 하면, 건강이 돌아옵니다.


2022 ver.

[안녕 오리씨 다시그리기] 23화. 퇴근을 하면, 건강이 돌아옵니다

요며칠 신경쓸 일이 조금 많았다고 예민해진 위장이 파업에 돌입했다.
먹지 말라는게 너무나 많은데, 
선생님 제가 그걸 다 지킬 수 있을까요?

나는 어릴 때, 
학교 가기 싫어서 배가 아프다는 애들이 이해가 안 갔어. 
<학교 재밌는데 왜 그럴까?> 싶었지.

이제야 그 친구들이 이해가 간다. 
내가 회사만 오면 명치가 아프거든.
 
같은 입장이 되어야 사람을 이해하게 되다니. 
씁쓸하지만 그걸 알아차릴만큼성장해서 다행인걸까.


머리, 어깨, 무릎, 발, 무릎, 발🎶 
어디든, 아프지 않게 몸 튼튼, 마음 튼튼하게, 건강하게 일하고 싶다.



2017년 9월 13일의 이야기를
2022년 9월 25일에 다시 쓰고 그림.

* '안녕오리씨'는 현재 5년전 이야기를 다시 그리고 있습니다. 
2017년에는 스트레스성으로 자주 아팠는데, 지금은 빈도가 많이 줄었어요. 
지금은 건강하고 위장도 괜찮아요! 


2017년 9월 13일의 이야기를
2022년 9월 25일에 다시 쓰고 그림.

 

 

 

2017 ver.

[회사원 오리씨 23화] 퇴근을 하면, 건강이 돌아옵니다.

 

 

 

"밀가루, 찬 것, 매운 것, 자극적인 것, 기름진 것, 커피, 술을 멀리 하고,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. "

 

 

 

아니 그게 되면, 제가 병원에 왜 왔겠어요?

 

어릴 때, 학교 가기 싫어서 배가 아프다는 애들이 이해가 안갔다. 이제야 이해가 간다. 내가 회사만 오면 명치가 아프거든. 

신경쓸 일이 조금 많았다고 예민해진 위장이 파업에 돌입했다. 

 

머리, 어깨, 무릎, 발, 무릎, 발

🎶 어디든, 아프지 않게 몸 튼튼, 마음 튼튼하게, 건강하게 회사 다니고 싶습니다.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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