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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원 오리씨

53화. 메일 보내면 나타나는 오타의 요정

[안녕, 오리씨 53화] 메일 보내면 나타나는 오타의 요정

 

이번주 안녕, 오리씨는 손가락이 뚱뚱해서 오타가 났습니다님의 사연입니다.




보내기 전에 두 번이나 체크할 때는 안 보인 오타가 메일을 보낸 후에야 보인다. 
꼼꼼히 "관리"해주셔서 감사하다고 썼는데, "고나리"해주시니 감사하다고 보내버렸네. 


오타 하나로 "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"가, 
"아 쫌, 그만 해, 내가 알아서 한다고. 두라고!!"가 되어 버려 마음이 불편하다.

왜 "보내기" 버튼을 누르고 나면 오타가 보이는거야?  부끄럽다고 정말!
세탁기에 살며 양말을 한 짝씩 가져가는 양말의 요정처럼 오타의 요정이 메일함에 사나봐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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